| [보도자료] (재)김해시복지재단-김해YMCA '사랑의 TV전달식'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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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)김해시복지재단(이사장 허성곤)과 김해YMCA가 함께하는 ‘사랑의 TV전달식’이 30일 (재)김해시복지재단에서 열렸다. 김해YMCA와 김해중앙병원이 TV(32"LED 42대)를 지원하고, 헬로비전 가야방송이 AS 및 설치를 담당한 이번 후원은 구산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 42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.
20년이 다 되어가는 TV를 사용 중이라는 대상자 김영숙(가명)씨는 “오래된 친구를 떠나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서운하지만, 이제는 넓은 화면에서 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”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. 김해YMCA 김추조 이사장은“작은 브라운관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? 생각하게 되었다며, TV가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”고 소감을 표현했다.
(재)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은 “이러한 후원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김해시가 되길 바란다며 외적으로는 지역 내 복지정책을 선두하고, 내적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복지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 * 기타 복지관 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구산사회복지관(☎055)310-8470)으로 연락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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